다비다(히브리어)/ 사도행전 9:36-43 (Tabiqav , Tabitha) 「암사슴」 욥바의 `도르가(헬라어)'라고 하는 여성도이다.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다가 뜻하지 않게 병들어 죽었다. 베드로가 욥바에서 가까운 룻다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을 보내 이 소식을전하고 속히 불러왔다. 베드로는 시체가 있는 다락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시체더러 "다비다야 일어나라"하니 그가 눈을 뜨고 일어났다. 이 사실이 욥바에 퍼지니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행 9:36-43). →도르가(헬라어). 그녀는 자선 사업에 뛰어난 제자였다. 그녀는 그녀의 신앙을 선한 행실로 입증하였다.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36절). 그녀는 열매가 가득 달린 나무와 같았다. 말로만 선한 사람은 선한 열매를 맺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