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대한 객관성을 가지기 위해서 프리랜서 작가(홍보, 디렉터, 기자)분을 만났다. 바쁘신 분이지만 시간을 내어 주시고 감사하다. 사실 이분에 대한 기본 정보는 없었다. 어느 선교사님을 통해 알게된 분이라 개인적인 인적사항에 대한 소개도 없었다. 싸이 일촌으로 글을 보다가 느낌이 작가이신가 해서 우리 홈피의 글을 좀 다듬으려는 의도로 혹시 작가인지 물어보고 좀 도와달라고 생각없이 말씀을 드렸다. 유명하신 분은 아닌것 같아 편한 만남을 생각하면서 만남을 가졌다. 만나기전에 목사님을 통하여 몇가지 이야기를 들으니 좀 잘나가시는 분이라는 이야기를 듣게되고 들컥 실례를 범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ㅎㅎ 잠시 내 맘이 기대반 설레임 반 복잡한 시간이 있었다. ^^ 일은 벌어졌으니 일단 만나보자는 마음을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