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느 한분으로부터 모순복음교회에 선교사님을 위한 물품이 많이 쌓여있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 큰 교회에 기업하시는 분들과 개인적으로 후원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물품은 속한 교단의 선교사님에게만 지급되는 것이었다. 여태까지 생각만 해온 선교사 물류백화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인천공항 가까운 곳에 물류창고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선교사님의 경우 한국에서 선교지로 가기전 한국땅의 집과 물품을 정리한다. 그리고 선교지로 보낼 물건들을 정리한다. 하지만 보관할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굴린다. 각 선교단체에서도 보낼 물건 둘 창고하나 두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해외선교지에서 한국으로의 귀국시에도 어느한곳에 물건을 둘 곳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으로 선교지의 짐을 보내야하는데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