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진이라는 형제와 함께 오피스텔을 보고 왔다. 보증금 500에 월세 35만원... 갓러브하우스라는 건물을 짓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사무실을 얻고, 물류창고를 얻고 등.. 많은 일들이 진행되지만 정작 혼자 바쁘고 또 바쁨을 느낀다. 아직도 쌓여있는 일... 고유번호증 발급,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행정일, 재정일... 풀어내기에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또한 누군가 이 일들을 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긴다. 나에게도 비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번기회에 그냥 행정비서를 한명 고용할까 마음이 간절하다. ^^ 예전 같았으면 돈으로 막 내질렀을텐데 지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조금 움츠린다.^^. 하지만 사람이 부어지면 해결될 듯도 하다. 이 일들에 월급쟁이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