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책읽기에 대해 관심이 많다.
나도 사춘기에 읽었던 책, 대학 시절에 읽었던 책, 사회에서 읽었던 책이 다 다르다.
책 읽기를 하다보면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100권,
혹은 추천하는 100권 등 다양한 리스트가 있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위의 내용에 몇가지 첨언을 하고 싶다.
책을 추천할 때에는 읽는 사람의 상황이나 개인적인 취향, 기질 등을 잘 살펴야 할 듯하다.
그래야 카이로스(?)의 시간에 필요한 책을 만나게 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기본적인 소양이 되는 책이란 말도 틀린것 같다.
기본적인 소양이라는 것은 대충 읽어도 된다는 가벼움이 느껴진다.
책읽기에서는 버려야 할 단어라고 생각한다.
책 읽기에 필요한 것은
우선 자기 성찰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하는 평가가 필요하다.
그 뒤 책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블로그에서 몇가지를 추천해 보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