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s LoveHouse

참 자유를 얻는 방법

갓러브하우스 2010. 4. 1. 09:37

예레미아서 34장에 재미난 사건이 전개되어진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될것이라 외치던 예레미야를 시위대 뜰에 가둬두었다.

바벨론이 성을 둘러싸 포위해 버렸다.

 

하나님의 심판이 곧 임하게되었을때 어쩌면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희년의 선포였다.

하나님과 언약하여 희년을 선포하기로 작정하고 온나라와 백성이 시행을 한다.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하고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못하게 하는 선포가 시작된다.

 

그러나 고관과 백성이 자유를 선포했다가 다시금 잡아 노비로 삼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은 확정되어진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마직막 기회인 희년.

자유의 선언인 동시에 나의 회복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

 

우리는 이것을 회복의 기회로 삼아야할것이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의 명예회복은 바로 희년을 선포해야한다.

왜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갓러브하우스에서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단체로써 희년을 선포하며 살아야 하리라.

그 자유를 선포해야 할 것이다.

나에게 메여있는 자들에게 먼저 풀어주어야 하리라.

돈으로 엮어있거나 노동으로 내가 주인노릇하는 것을

그리스도처럼 내어 놓아야 하리라.

 

탕감받은자가 그 은혜를 알듯이

자유를 선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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